큐레이션5

공사, 용역 입찰의 진행방법, 순서 및 절차 1. 입찰공고 일반적으로 G2B 또는 기관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공고를 한 번에 모아서 보여주는 '유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시간절약하는데 유리합니다. 대표적인 웹사이트로 "나라장터", "국방전자조달", "한국토지주택공사전자조달", "한국도로공사전자조달", "한국전력공사 SRM", "한국마사회 전자조달", "한국수자원공사 전자조달" 등이 있습니다. 아이건설넷 & 전기넷비드프로 2. 참가자격 확인 및 유의사항 먼저, 입찰 공고문을 확인하여 공사, 용역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입찰보증금을 면제받지 않고 꼭 납입해야 하는 입찰 건도 있으므로 이 부분도 확인해야 합니다. 물품입찰도 동일합니다. 3. 현..

지난 포스팅에서 '낙찰자'를 선정하는 3가지 유형과 '적격심사'의 평가항목 3가지를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실제 적격심사기준 한 개를 샘플로 해서 '점수'를 한 번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직접 손으로 적격심사 점수를 계산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1. 입찰가격점수 계산방법 - 투찰금액으로 입찰가격점수 계산하는법 "예시" 일반적으로 입찰가격점수를 계산하는 기준 공식이 입찰공고에 첨부된 '적격심사기준'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적격심사점수 기준에 따라 직접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한국전력공사 용역 입찰나의 "투찰금액" : 8,776,000원개찰 후 "예정가격" : 10,000,000원적격하한율(투찰율) : 87.745% -> 적격심사점수 100점 만점 -..

공개수의협상을 통한 낙찰과 적격심사를 통한 낙찰 그리고 최저가 제시를 통한 낙찰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그러면 적격심사는 보통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갈 점은 없을까요? 1. 입찰가격점수 - 적격심사점수에 많은 부분을 차지 일반적으로 입찰에 참여한 투찰금액과 '개찰' 후 결정된 "예정가격"과의 비율로 입찰가격평가가 이루어지는데요.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1순위 낙찰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물론, 점수 보전을 해주는 입찰가격점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대개 참여하는 업체 수가 100개 이하인 경우의 공사용역 입찰이 여기에 해당 할 수 있습니다. 2. 시공경험점수 - 입찰가격점수를 제외한 부분의 50% 정도를 차지 결국, 시공경험은..

나라장터를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마사회, 국방전자조달 등 각종 전자조달 전자입찰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입찰의 '낙찰자'는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요? 간단하게, 1순위이면 끝나는 걸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1순위에 드는 것이겠죠. 하지만 많은 경우 1순위가 아니라 2순위... 3순위... 심지어 뒤로 밀려 후순위에 있는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답은... 바로 '낙찰자 결정방식'에 있습니다. 1. 적격심사를 통한 낙찰자 결정방식 공사, 용역을 진행하려면 그 일을 실제 수행할 수 있는 업체와 계약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수행능력이나 '결격사유' 등을 무엇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바로, '적격심사'를 통해서 그렇게 합니다...

보통, 공사 용역 입찰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1년에 2~3건 정도의 낙찰을 예상하시고, 심혈을 기울여 투찰을 하십니다. 한 건 낙찰받기가 정말 어려운데... '낙찰문자' 나 '낙찰통보'를 받으면 얼마나 마음이 설레일까요? 그런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낙찰을 포기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혹시, 낙찰을 포기하면 불이익이나 문제의 소지가 없을까요? 관계법령을 살펴보면 분명 제재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일단, '용어'를 분명히 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1. "입찰포기" - 입찰 참가신청은 했지만, 아예 투찰금액을 적어내지 않은 경우 물론, 입찰 참가신청조차 하지 않았다면 '입찰보증금'을 내지 않고 입찰 자체를 포기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설사 투찰금액을 적어내지 않았다고 해도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죠..

★ 한전입찰투찰 & 투찰금액 계산하는 방법 한국전력공사에서 투찰을 하신다면 SRM 시스템을 이용하시겠죠. ^^ (SRM.KEPCO.NET) 일단, 오늘은 가장 기본적으로 투찰금액을 어떻게 산정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1. 기초금액 : 기초예비가격 (srm 공고에 게시됨)2. 투찰율 : 적격하한율 (srm 공고에 게시됨)3. 사정율 : 예측한 예정가격 변동율 (투찰자가 선정함) 이 세가지 금액이 모이게 되면, 투찰금액 (투찰가격) = 기초예비가격 * 적격하한율 * 사정율 이렇게 투찰할 금액이 정해지게 됩니다. 최근, 한국전력공사에서는 한전KDN 입찰비리 사건 이후 사정율의 변동폭을 조절하고 복수예가 (복수예비가격)를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개선하였습니다. 가장 큰 틀은 사정율이 97.5% ~..

최적화블로그 이것만은 꼭!, 검색엔진최적화 요건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방문자'에 목마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일단 자신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 목적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블로그 포지셔닝'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를 위해 생각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최적화블로그를 위해 무엇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까요? > 나의 블로그 포지셔닝을 정하자! 현재 '수익'을 올리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라면 그에 맞는 콘셉과 블로그 주제, 카테고리 등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심지어 포스팅에 들어가는 이미지나 글쓰기 방식도 달라져야 하죠. 또한 '마케팅'의 요소가 부각된다면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을 주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기억할 점은..

블로그 최적화하는 법, 처음엔 단순 명확하게 글쓰기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글쓰기'일텐데요.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사이트와 구글 검색엔진과는 약간의 검색최적화 방법이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글쓰기'방식도 각각에 전략에 따라 달라질 필요가 있죠. 하지만 처음 블로그 만들기를 하고 첫 글, 첫 포스팅을 할 때부터 그런 생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 오히려 방해가 되죠. 그러면 '블로그 최적화하는 법',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일단 처음 블로그 글쓰기 할 때는 단순 명확하게!!! 일반적으로 글을 쓰면 '글의 목적'이나 '글쓴이의 생각'이 담기게 되는데요. 지금 제가 쓰는 이 글의 목적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블로그 최적화'에 대한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블로그만들기 시작하기, 톡톡 튀는 나만의 블로그 종류 사이트 이미 많은 분들이 SNS의 위력을 알고 계시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계정을 대부분 가지고 계실텐데요. 여기에 '고전적인' 소셜네트워크를 추가한다면 좀 더 활발한 온라인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그건 바로 '블로그'!!! 오늘은 톡톡 튀는 나만의 블로그를 '선택'하기 위해 그 종류를 잠깐 살펴보도록 할게요. ^^ >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 포털 가입형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포털 사이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스킨을 선택하고 광범위한 '이웃'들을 만날 수 있어 '초보'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서비스라고 말할 수 있죠. 여기에 각각에 포털에 유리한 '검색순위'를 점유할 수..

"블로그 글쓰기 방법 100% 눈뜨기"-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블로그 소개 솔직히 처음부터 '틀'에 짜여진 글을 쓰면 자유로운 생각을 방해할까 두려워 망설여지기도 하는데요. 일단,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 '블로그 운영'을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처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답답하고 막막했던 기억이 있었죠. 뭐부터 시작해야할까 고민도 하고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하나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블로그 글쓰기"에 도움이 될 한 '블로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초보부터 고수의 팁까지... 블로그 운영 노하우 엿보기 - [지니캡의 손에 잡히는 인터넷 마케팅] 처음에는 그저 자료수집 용도로 사용하던 '블로그'였는데, 큰 맘먹고 한 번 제대로 운영해봐야겠다고 생각했..

블로그 잘 키우는 법 노하우, 3으로 시작하는 블로그 글쓰기 요즘 블로그 만들기에 푹 빠져 있는데요. 좀 더 즐겁고 만족스러운 성과를 위해서 '한가지 원칙'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원칙으로 인해 블로거 최대의 적 '귀차니즘'에서 좀 더 자유롭고, 정신이 '멍'한 상태를 예방할 수 있었죠. 과연 블로그 글쓰기에서 숫자 '3'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블로그의 시작, 초간단 '글쓰기' '글'의 종류를 간단하게 나눠보면 짧은 글과 긴 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둘 모두 '뼈대'는 같은데요. 바로 '서문' - '본문' - '마무리'의 형식을 띠게 되기 때문이죠. 어떤 글이든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질문이나 소갯말이 중요하고, 본문에서 그 흐름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에서 무언가..

블로그 글쓰는 방법 배우기 팁- 설득의 기술 쑥쑥 키우는 7가지는? 사람에게는 '생각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감정'도 있죠. 어쩌면 이런 것들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블로그'일지도 모르는데요.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과 대화하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7가지를 추려낼 수 있었죠. [사진 : by phaewilk ] 1. 대화의 기술 우리는 직접 마주 앉아서 '대화'를 할 수도 있지만,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는 '온라인'에 작성하는 여러 종류의 '글'을 통해 다른 사람과 '대화'할 수 있죠. 그리고 대화의 기본 맥락은 같겠지만 사용하는 '단어'나 '예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