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예황 군주의 손을 맞잡은 임수, (랑야방 2회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최고의1분 결말은?)

랑야방은 대유국과의 치열한 전투 후에 매령에서 적염군 7만과 아버지를 잃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한 장군... 임수가 '킹메이커'로 금릉에 나타나 정왕을 황제에 앉히고... 자신들에게 누명을 씌었던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랑야방 서열 1순위 강좌 매랑은 바로 매장소 소철...

'후거'가 소철을 연기했으며,

이후 소철이 황제로 옹립한...

정왕은 '왕카이'가 연기했습니다. ^^

이전에 방영되었던 '위왕후전'과 함께...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보여준...

볼만한 중국 드라마... '량아방 - 권력의 기록'

그러면, 랑야방 2회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를 살펴볼까요?

매장소 소철은,

예왕과 태자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힘겨루기를 느끼게 되는데요.

소철은 자신의 벗을 만나러...

금릉에 온 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고 밝힙니다.

요양차 온 소철에게...

금릉의 절경을 소개하려는... 태자..

아마도 매장소에게 점수를 따려고 하는 것이겠죠..

*사진 : 중화TV 랑야방 중에서...

그런데,

그 때 내민 것은 바로 '옥패'...

동시에... 예왕은 자신의 서재에 있는...

진귀한 '불의책론'이라는 책을...

매장소에게 주려고 합니다.

과연,

금릉의 절경과...

여숭선생의 값을 매길 수 없는...

책들 중에서... 어느게 소철의 눈에.. 들어 올까요?

황태후 앞에서

언궐의 아들 예진과 리양 장공주의 아들 소경예는...

매장소 소철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황태후는...

이미 매장소가 진양 장공주의 아들... 임수라는 것을...

아는 듯이... '수야'... 하고 부르며,

예전에 임수가 좋아했던... 과자를 줍니다.

이때,

예전 임수와 약혼사이였던.. 예황군주 '목예황'은...

잠시... 임수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런데,

태황태후가 '너희는 혼인을 언제 할 생각이냐'며...

진짜 임수와 예황을 대하듯 하십니다...

그러곤... 소철과 예황의 손을 맞잡게 하죠.. ^^

여기서.. 저도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 ~~

예황군주는 알 수 없이 마음이 동합니다...

그건 아마도.. 웬지 모를 친근감... 때문이겠죠.

경예와 비류, 예진은 자리를 비켜주며...

목예황과 소철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배려해주죠.

예황군주는 손을 맞잡은 사실에...

'별로 기분 나쁘지 않았다'고...

밝히며, 그렇지 않았다면... 손이 날라갔을 거라고.. ^^

예황은 궁금해 합니다...

굳이 요양지를 번잡한 '금릉'으로 택한 이유가...

안달난 태자와 예왕을 언급하며...

소철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데...

거기서 환관에게 맞는 '정생'을 보게 되죠...

이때,

매장소 소철은 '정생'의 존재에 대해선...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정왕의 등장으로...

왠지 느낌이 팍... 오게 되고...

정왕은 처음으로 강좌 매랑 소철을...

마주하게 됩니다.

랑야방 2화에서 '최고의 1분'은...

바로,

목예황과 소철이 함께 손을...

맞잡은 그 장면이... 아닐지..

생각되네요. ^^

다음 랑야방 3화로 이어집니다. ^^

End. <12년 만에 예황 군주의 손을 맞잡은 임수, 랑야방 2회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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